차의 본질을 조작하지 말라 !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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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6:02
세상에서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중에 신령스럽다고 이름 부쳐진 것은 오로지 차 뿐이다.기록에서 익힌 지식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덖고 연구하고 마시면서 더 확실하게 ‘신령스럽다’는 대목에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차는 깨끗하고 정직한 본질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잘 못 이해하고 찬 성품이라고 말 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차를 제대로 덖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서울에 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동대문, 남대문 이야기를 실제로 본것 처럼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것이다. 잘 덖어 제대로 찻 잎 속까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