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전여빈, "'낙원의 밤'이라는 파티, 전 세계에 초대장 보냈다"
문화뉴스
0
28
2021.04.02 15:06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낙원의 밤' 배우들과 박훈정 감독이 전 세계 동시 공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2일 오후 2시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제주도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과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넷플릭스 공개에 대한 소감을 묻자 박훈정 감독은 "한번에 많은 국가에서 많은 분들이 본다고 하니까 긴장되고 떨린다. 우리나라 관객의 정서에 맞게 영화를 찍으니까 해외의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