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현대·기아 등 39개 차종 23만대 리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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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1:54
[문화뉴스 김선기 기자] BMW코리아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9개 차종에 대한 리콜조치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가 1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BMW코리아·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포드 등 국내외 차량 제조사들의 일부 차종에서 제작결함을 확인했다.국토교통부는 이에 따라 국내에서 제작되거나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23만 8914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각 제조사별 리콜대상 차량대수는 BMW가 31개 차종 22만 1172대로 가장 많았으며, 현대자동차가 4개 차종 14,574대, 포드가 2개 차종 2,79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