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후 '드론 택시'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갈 수 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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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4:33
[문화뉴스 전유진 기자] 정부가 도심항공교통 실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 청사진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을 제 32차 경제중앙대책본부에 상정하고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기술로드맵은 도심지역 인구 과밀화로 인한 교통체증과 환경문제 해결수단으로 도시의 공중공간을 활용하는 신개념 교통체계인 UAM을 상용화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현재 전세계가 드론을 운송수단으로 활용하고자 UAM 도입에 관심이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