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 버스', 추억 속으로...새로운 형태의 투어 차량 도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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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7:31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에버랜드의 명물 사파리버스가 45년 만에 운행을 종료한다.29일 에버랜드는 맹수의 생생한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76년부터 운행해 온 사파리버스는 올 봄을 끝으로 사라진다.사파리버스 관람객을 태우고 사파리월드에 들어가 맹수를 근거리에서 보여준다. 에버랜드는 '용인 자연농원'으로 개장한 1976년부터 사파리버스를 운행해왔다.에버랜드는 지금보다 가까이서 맹수를 관찰할 수 있는 버스가 아닌 다른 형태의 투어차량을 선보인다.에버랜드는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사파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