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격 사건' 온라인 추모식 개최... 아시아계 폭력 규탄
문화뉴스
0
46
2021.03.27 11:59
[문화뉴스 김가윤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한미 연합회(KAC)가 주최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피해자 전 세계 촛불 추모식'이 2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연사로 나선 참석자들은 증오범죄에 희생된 피해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보내면서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과 증오를 멈추기 위해 연대해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세라 박 메트로 애틀랜타 한미 연합회 회장은 "우리는 미래 세대의 우리 공동체 일원들을 위해 이 부당함이 계속되도록 할 수 없다"라며 "피해자와 지역사회가 아파 울 때 우리는 외치고 연대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