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 4월부터, 당뇨 치료제 '줄토피플렉스터치주' 5월부터 건보 적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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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7:57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다음 달부터 중증 뇌전증 치료제로 쓰이는 '에피디올렉스' 내복액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139만 5496원으로 환자의 부담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26일 2021년 제 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신약 등재, 의료비분석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안건 의결에 따라 건정심은 우선 중증 뇌전증 치료제로 쓰이는 '에피디올렉스 내복액',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줄토피플렉스터치주' 등 2개 품목에 건강보험을 새롭게 적용하기로 했다.건보 적용에 따라 에피디올렉스 내복액의 상한 금액은 병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