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더' 4월 7일 개봉...안소니 홉킨스의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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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7:45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 주연의 영화 '더 파더'가 오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프랑스의 토니상이라 불리는 몰리에르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극 '더 파더'의 원작자이자 영화 '더 파더'의 감독이기도 한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각색 과정에 대해 “연극을 영화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면서, 머릿 속에 계속 떠올랐던 얼굴은 안소니 홉킨스였다”라며 안소니 홉킨스가 영화 '더 파더'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디멘시아라는 고통을 겪으며 혼란스러운 내면을 연기해야 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