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서울여성의 '재택노동' 해고·실업 불안감 증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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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0:54
[문화뉴스 금별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백미순)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 실태 조사 '성평등 생활사전 재택노동편'결과를 발표했다.재단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 시대의 일과 삶, 성평등 생활사전 재택노동편'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712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재택근무 이유, 재택근무의 긍정적·부정적인 면 ▲재택생활 증가에 따른 긍정적·부정적인 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한 돌봄·가사노동 경험 등을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