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 4월 1일부터 어린이집 재개원
문화뉴스
0
28
2021.03.25 09:23
[문화뉴스 금별 기자] 서울 전역 어린이집이 내달 1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일제히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세밀한 방역체계로 보육일상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국공립‧민간‧직장 등 총 5,228개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휴원 조치가 내려진 작년 11월 24일로부터 129일 만이다.서울시는 총 25만여 명에 이르는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작년 2월 25일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선제적으로 휴원 조치를 내린 바 있다.(10.19. 해제)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