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모델링’ 지역과 협업 통해 탄소중립 실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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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15:53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그린리모델링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3월 2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그린리모델링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전국 17개 광역, 195개 기초 자치단체에 위치한 다수의 기존 건축물들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유와 관리의 주체인 각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