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사건 총 정리, 친모 편지 공개 [종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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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16:33
[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전 남편과의 사이의 3세 여아를 원룸에 방치하고 이사 간 ‘구미 3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진실들이 밝혀지고 있다.드러나는 진실들을 통해 이번 사건이 단순 ‘아이 방치, 사망 사건’이 아니라 엄청난 사건의 한 부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지난 2월 10일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망 한 이후 6개월 이상 경과하여 시신이 부폐, 정확한 사인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아이를 최초 신고한 사람은 A씨(48)로 ‘자신의 외손녀가 사망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