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행주맛 스프’…백종원 역대급 혹평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17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1번째 골목인 강동구 '길동 골목' 편이 첫 공개된다.맞은편 대형 먹자상권에 밀려 손님들의 발길이 끊긴 '길동 골목' 사장님들 모두 '4050 중장년층 아버지'라는 공통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4050 자영업자 폐업률'이 가장 높은 상황 속에서 아버지 사장님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첫번째 식당은 권고사직 후, 전 재산을 투자해 창업한 사장님의 '닭갈빗집'이 소개된다. 오픈과 동시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손님이 뚝 끊긴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