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어워즈' 수상 , "비올라에 있어 위대한 날이다"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상을 받았다.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15일(미국 현지시간 14일)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을 이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수상작은 리처드 용재 오닐이 데이비드 앨런 밀러의 지휘로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지 세 번째 만에 처음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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