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머물고 싶다 - 충북 제천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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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17:00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산과 호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충북 제천에 2021년 1월부터 저탄소 친환경 KTX-이음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덕분에 서울에서도 딱 1시간. 제천은 전국팔도와도 언제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이웃 도시가 됐다. 제천과의 첫 만남, 그 설렘을 가득 안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백열세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한 폭의 수묵화처럼 제천의 산천이 한눈에! 청풍호반 케이블카청풍면 물태리에서부터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다. 단 10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