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친구가 없어야 한다' 퓰리처상 앵콜 전시 곧 마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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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19:34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야 하니까요.-호스트 파스 [문화뉴스 장연서 기자]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예술의 전당서 개최된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21일 마감된다.2월 28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관람객 제한으로 인해 전시를 연장한 것이다.퓰리처상 사진전은 1942년부터 2020년까지의 퓰리처상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퓰리처상은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