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북 안동·예천 및 충북 영동 산불피해지 복구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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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0:52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2월 경상북도 안동, 예천 및 충청북도 영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긴급진단 및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등과 함께 신속하게 복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세 곳 모두 2. 21.(일)에 발생하여 2. 22.(월)에 주불진화 완료하였다.'산림피해 복구계획' 수립을 위하여 2.24일부터 3.1일까지 지자체,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주관으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3.2일부터 3.5일까지 산림청 주관하에 '산불피해 조사ㆍ복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