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익명의 '유튜버'로 활동 중...하루 만에 구독자 15만 증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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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0:40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빅뱅 대성이 익명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대성은 지난해 6월 25일부터 8개월 째 익명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해당 계정은 대성이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을 기록하기 위해 운영하던 채널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익명으로 활동해왔다.대성은 자신을 '화악산 호랑이 조교', '비전공 드러머'로 소개하며 장난감 콘텐츠와 드럼 연주 콘텐츠 등 40여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주로 빅뱅, 블랙핑크, 위너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한 드럼 영상을 게재했고, 레고를 활용한 스토리 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