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신라로 팔려가던 김소현, 어떻게 왕실로 돌아왔나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신라로 팔려가던 김소현이 공녀들과 함께 왕실에 돌아왔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평강(김소현 분)이 해모용(최유화 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장백 약초점으로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에서 신라로 팔려가는 공녀들을 발견한 평강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들 사이에 숨어들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왕실로 돌아온 평강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