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경기도 시군과 합동 단속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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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3:58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올해 3월 한 달 간 경기지역화폐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준수사항 및 처벌규정에 의거한 것으로,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 이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취지다. 단속은 도·시군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대상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대상 유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