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자꾸만 끌린다 - 경기 연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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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17:00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2번째 여정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연천으로 떠난다.한탄강과 임진강이 가로지르고, 그 강줄기를 따라 청정 자연이 펼쳐진 곳.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동네, 경기 연천이다.요즘 군인들의 최신 유행 집합소, 군장용품점연천의 중심가, 전곡읍내를 걷던 배우 김영철이 화려하게 장식된 전역모에 이끌려 들어간 곳. 알고 보니 그곳은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군장용품점이다. 경기도 중앙 최북단에 위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