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 96개소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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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7:47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정부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표했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 위)는 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로 총 9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96개소는 도시 16개소, 농어촌 80개소로, 시·도별로는 전남 22개소, 경북 20개소, 경남 16개소, 전북 11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다.올해 선정된 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약 15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1,500억 원 규모의 국비(도시 약 450억 원, 농어촌 약 1,050억 원)가 지원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