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모집..신혼부부 최대 6천만원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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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1:34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1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는 3월 2일(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