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포토]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

[MHN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배우 신하균, 심나연 감독, 여진구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심리 추적 스릴러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신하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으로 분해 극을 탄탄하게 이끈다. 이동식은 20년 전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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