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궁금한 이야기 Y' 15년 묵은 PD 사칭범, 전자발찌를 찬 그는 누구인가?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19일(금) 밤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15년 넘게 ‘가짜’PD 행세를 하며 대학가를 서성이는 한 남자를 고발한다. # ‘공중전화’로 걸려온 방송국 PD의 섭외 전화최근 대학생 현아(가명) 씨는 학교를 통해 특별한 전화를 한통 받았다고 한다. 자신을 지상파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책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고 자신이 맡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할 대학생들을 찾고 있다는 그 피디는 이번 기회로 방송국 취업의 문을 열어주겠다며 사전 미팅을 제안해왔다. 그런데 현아(가명)씨는 그와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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