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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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3:14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책 쓰기’가 퍼스널 브랜딩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책 쓰기가 ‘나도 한번?’이라는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꼭 한번!’으로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으로 인식된 것이다. 자기가 어떤 일을 하던 필요한 사람으로 각인돼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책 쓰기만큼 분명한 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이런 현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1인 시대의 대중화가 더욱 추세를 심화시켰다. 최근 출간된 『무기가 되는 책쓰기』(라온북)의 저자 조영석이 “책 쓰기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