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소방공무원, 충북·경기도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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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6:25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소방안전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방청이 18일 밝혔다.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6월부터 ‘전통시장 안전 보안관(Safe Guide)’ 제도 운영을 시작했다. 퇴직 소방공무원 5명이 전통시장 5개소(청주 육거리종합, 청주 사창, 충주 자유, 제천 중앙, 단양 구경)에 배치되어 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계도, 상인과 방문객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을 한다.안전보안관 활동장소는 화재 시 소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