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바다미술제 전시감독은? '첫 외국인 최연소 여성 감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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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1:49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오는 10월부터 부산에서 열릴 2021 바다미술제 전시감독에 첫 외국인 최연소 여성 감독이 발탁됐다.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1 바다미술제의 전시감독으로 영국 노팅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도 출신 리티카 비스와스(Ritika BISWAS)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외국인으로서는 물론 여성으로서는 처음인데다 역대 최연소 전시감독이어서 파격적인 선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조직위는 집행위원들로부터 추천된 예술계 인사 중 추첨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지난달 27일 열린 선정위원회와 15일 임원회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