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서울시민 코로나 1년…거리두기 빛났지만 경제 회복 과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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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13:55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ㄴ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여가 지났다. 서울시가 다양한 분야 빅데이터로 코로나19로 변화한 서울을 분석한 결과,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는 빛났지만 코로나가 골목경제에 미친 경제적 충격은 회복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서울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세마다 자발적으로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이동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3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방역단계를 2.5단계로 격상(12.8.) 이후 12월 넷째(12.21.~12.27) 주말에 생활인구가 7.4% 감소해 연간 최대 감소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