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낀』

교정기에 낀 시금치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애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주인공 ‘나’가 면접장에서 우연히 만난 ‘라콤’이라는 여성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주인공 ‘나’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면서 나타나는 감정과 간결하고도 유쾌한 표현이 돋보인다. 소설 『주인 없는 방』과 『번복』을 쓴 젊은 작가 김준녕의 세 번째 소설이다.■ 낀김준녕 지음│스토어하우스 펴냄│204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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