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리뷰] 외면할 수 없는 진실 속 부서지는 대립, '빛과 철'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바라볼 것이 없게 되어 모든 희망을 끊어 버리는 절망의 순간, 자신의 유한성과 허무성에 갇혀 스스로를 단절시키고 싶은 찰나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 끝없는 어둠 속 빛을 찾아 걸어가지만, 누군가는 이겨낼 수 없는 고통의 스올로 더 깊게 빠져들곤 한다. 빛으로 향하는 이와 어둠으로 향하는 이, 과연 이들이 향하는 것은 빛 혹은 어둠은 맞는 것일까.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희주와 의식불명에 빠진 남편을 둔 영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건 이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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