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달님이 본 것은?』

달님이 해님에게 세상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투덜댄다. 그러자 해님이 달님에게 세상을 구경 시켜준다. 도시와 마을, 숲 속의 여러 동물들, 그리고 자그마한 꽃까지 세상의 온갖 존재들을 살펴본다. 세상에 못 본 건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으스대는 해님에게 달님이 말한다. “한가지가 있어. 나는 밤마다 보지만 너는 영원히 보지 못하겠지. 그건 바로 어둠이야” 이 책은 해님의 시점을 통해 색채의 아름다움을, 달님의 마지막 말을 통해 발상의 전환점을 보여준다. 생전 45년간 80여 권의 그림책을 작업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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