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최고의 무대 '배 띄워라'...에이스전 만장일치 '眞'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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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0:00
[MHN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뿜어내며 진(眞) 왕관을 탈환했다.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 회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에이스 전'을 진행, 홍지윤의 '배 띄워라' 무대가 그려졌다.각 팀의 에이스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녹용 시스터즈'의 에이스 홍지윤은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모든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12명 중 9명의 마스터에게서 100점을 기록했다.특히 그녀는 국악을 민요풍으로 소화하며 가장 한국적인 트로트로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