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PC방에게 더해지는 모래주머니... '지피방', '변종PC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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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7:40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최근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PC방, 노래방, 헬스장 등의 시설들이 9시까지 운영하면서 경제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이에 PC방과 같은 업체를 대체할 새로운 수단들이 불법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PC방의 불법 대체품으로는 '지피방'과 '변종 PC방' 등이 있다.지피방은 VPN을 기반으로, PC방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혜택을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불법적 형태를 말한다. PC방 혜택은 게임사와 피시방의 일종의 계약으로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