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소상공인 돕는다 “사랑해요, 밀키트”
문화뉴스
0
26
2021.01.20 14:39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KT가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이 계속되며 영업에 타격을 받은 광화문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KT는 다음 달 2일까지 간편조리로 포장된 밀키트 3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한다. 광화문 인근 20개 식당에서 1만원에 밀키트를 구매해서 회사와 직원이 구매 비용을 절반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