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더THE 클래식] 포레스텔라-미라클라스-라포엠, 팬텀싱어가 쏘아올린 '크로스오버'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클래식 공연계 새바람, 10대팬부터 50·60대 팬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전석매진 신화를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라포엠, 라비던스.. JTBC '팬텀싱어'를 통해 발굴된 젊은 음악가들이다. '성악 발성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하면 어떠할까', '팬텀싱어'의 시작은 작은 고민에서 시작됐다. 김형중 PD의 고민은 흩어졌던 클래식 애호가들과 대중들을 연합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크로스오버가 뭐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상업성이 부족했던 기존의 팝페라에 상업성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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