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노원구, 전국 최초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운영한다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인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소년 안전에 힘 써왔으나 민, 관, 경의 정보 공유 등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위기 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에 한계를 보였다.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의 핵심은 위기 청소년 지원을 구청, 경찰서, 교육청, 민간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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