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몽골에 16번째 '작은도서관' 조성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121번 학교에서 '작은도서관' 3개관의 개관식이 열렸다.지난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지역문화정책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문화예술정책국 세르겔렝(B. Sergelen) 국장,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박은정 서기관을 비롯해 121번 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문화 분야 공식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몽골에 울란바토르 5개관, 돌고노비 3개관,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