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20년 경기도민이 사랑한 책은 '여행의 이유'와 '아몬드'... 택배대출서비스도 활발

[MHN 문화뉴스 경어진 기자] 지난해 경기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일반도서는 김영하 ‘여행의 이유’, 아동·청소년 도서는 손원평 ‘아몬드’였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020년 도내 229개 공공도서관 대출 이력 2,775만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일반도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의 희망을 반영한 ‘여행의 이유’가 1위를 차지했고,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두 번째로 많이 대출됐다. 3~5위는 최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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