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 개봉 2주차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뒷심 있는 영화로 부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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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5:06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 '운디네'에 대한 관심이 개봉 2주차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코로나의 확산으로 관련 행사가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도 영화 '운디네'가 지속적인 씨네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뒷심 있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운디네'는 운명이라 여겼던 남자로부터 실연당한 여인 운디네(파울라 베어) 앞에 다른 남자(프란츠 로고스키)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의 드라마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 운디네 설화를 현대 베를린을 배경으로 환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