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경영’은 옛말?... 잘하는 기업들도 있어요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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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08:31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제 생각에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바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독서야말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책 『초격차』의 저자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강조했듯 독서는 경영자의 좋은 길잡이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인 경영자 상당수는 책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실제로 권오현 고문의 연평균 독서량은 100권에 달하고, 다독가로 잘 알려진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은 출판사 ‘반니’를 세울 정도로 책에 관한 애정이 깊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저서 『멀리 보려면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