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자존감 잃은 청년들을 위한 회복심리서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출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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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0:56
코로나19시대 뉴노멀 상황을 맞고 있는 지금, 청춘들은 병들어가고 있다.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만물이 푸른 봄철’이지만 지금 대한민국 청춘들은 그렇지 못하다. 졸업은 했어도 직장 없이 알바로 살아가며 무시, 비하 등 마음에 상처를 받으며 희망 없는 미래를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 직장에서는 구조조정 분위기, 승진 경쟁 등 구조적인 시스템은 물론 과도한 업무량, 상사와의 관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조직 내에서 모호한 자기 위치 등 개인적인 문제까지 겹쳐 직장인 70%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이처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