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한 어린이 교육체험관 조성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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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1:14
[문화뉴스 MHN 권성준 기자] 현대차그룹이 해양 환경공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 환경교육 체험시설을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17일 목요일 해양 환경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 환경공단 본사 1층에 어린이 해양 환경교육 체험시설 '키즈 마린파크(가칭)'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환경 분야 사회 공헌사업을 선정하면서 쓰레기 섬, 해양생물 생존 문제, 미세 플라스틱 등 해양 환경 관련 이슈가 최근 부각되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2019년 말 환경교육 진흥 법 개정이 추진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