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유랑의 달』

자유로운 부모님 밑에서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나날을 보내던 아홉 살의 가나이 사라사는 부모님을 여의고 보수적인 이모의 가족과 함께 살며 너무도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겉돌며 매일 저녁 늦게까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사라사는 늘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읽던 후미를 따라가고, 후미에게서 그리운 부모님의 온기와 느낀다. 그러나 곧 후미가 납치범으로 오인되며 사라사와 후미의 안락한 세계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편견을 초월한 사랑을 그려내는 소설로, 일본에서 ‘2020 서점대상’을 받은 작품. ■ 유랑의 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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