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8개월 대장정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 "행복, 후련하면서도 씁쓸"

[문화뉴스 MHN 이수현 기자]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배수지와 남주혁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각각 서달미와 남도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수지는 능력 만렙 계약직 직원에서 역전을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캐릭터를 여리지만 당차게 본인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인물로 표현해내 호평을 이끌었다. 남주혁은 천재 개발자이자 좌뇌형 인간인 캐릭터를 애잔하면서도 고난을 겪고 이겨내며 점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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