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폐막...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지난 11월 29일 막을 내렸다.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는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프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16일간 무용, 연극, 음악극 등 공연 예술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총 3,650여명의 유료 관객이 관람했다.이번 온라인 상영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시도된 방식이었다. 17개의 공연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송출하며 극의 시선에서 현재의 문제를 다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