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BC '트로트의 민족', 박칼린 심사위원 "안성준은 타고난 스토리텔러"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27일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6회에서는 총 34팀이 '각자도생: 1대 1 생존 배틀‘을 벌이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앞서 '오빠는 풍각쟁이', '빈대떡 신사'로 '뉴 트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2라운드 MVP까지 등극한 안성준은 이날 '아이돌 센터' 출신 한지현과 4라운드 진출을 두고 데스매치에 돌입한다.두 사람은 남진의 히트곡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하고, '제임스 뽕드'로 파격 변신한다. 매 라운드 상승세를 이어온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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