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의 만남'…제3회 미사리음악영화제 막 올린다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하남시가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영화제를 개최한다. 제3회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인디음악과 독립영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경기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열린다.​(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가 지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미사리음악영화제는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을 즐기던 미사리의 추억을 내세우며 경기 하남시를 국내 대표적인 음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