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야’ ‘너’ 반말도 직장 내 괴롭힘... “수치심 주지 마세요”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회사 대표나 상사가 물건을 던지며 욕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대표 아빠가 제가 하는 업무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마음대로 일을 지시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표에게 하소연했더니) 그 후 대표 아빠가 찾아와 소리를 지르며, ‘어디 눈깔을 뜨고 지랄을 하느냐, 너 한 대 패버리겠다’며 욕설을 퍼붓더니 서류철을 집어 던져 몸에 맞았습니다” “(회사에서) 아침마다 국민체조를 강제로 시키고,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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