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2020 국제탁구연맹(ITTF) 파이널스 '동메달' 확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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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09:05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장우진(18위·미래에셋대우)이 2020 국제탁구연맹(ITTF) 파이널스 동메달을 따냈다.앞서 일본과 중국의 강자들을 차례로 거꾸러뜨려 기대감을 높인 장우진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정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판전둥에게 1-4(8-11 4-11 15-13 8-11 5-11)로 졌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건 2016년 도하 대회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이후 4년 만이다.16강에서는 일본 탁구계의 신성 하리모토 도모카즈와의 경기에서